[앙스타] 크리스마스 오피스 꾸미기 / 라빗츠 클막 명함

오피스 갈아엎기 :: 가을 카페테리아 》메리 크리스마스

 

슬슬 연말이 되고 오피스를 갈아엎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즐거운 슈미카 카페테리아 ☕️🧇

지금 오피스는 가을컨셉으로 꾸민 카페테리아 였는데 슬슬 연말 느낌 나게 바꿔주고 싶었던 것이다.
디자인 감각 제로인 사람은 그냥 되는데로 우겨넣다보니 지금 카페테리아도 맘에 드는건 아니었음^_T 그냥 그럴싸하군이 똥손의 목표ㅋㅋㅋ

그리고 똥손은 손되선 안될 것에 손대고 마는데...

오피스 보다보면 가끔 카페트를 이용해 계단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를 주는 분들이 더러 계셨다. 스게~~ 나도 언젠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독감걸려서 연차내고 연속 이틀 쉬던때라 맘먹고 복층 만들기 시작!!!

복층 만들기

 

스샷 이것저것 참고해가며 만들었는데 이게 맞나싶지만 그럴싸하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 그냥 똥고생이었다ㅋㅋㅋ 스샷으로 보니까 간단해보이는데 간격때문에 몇번을 갈아엎은지 모르겠음. 계획없는 무지성 배치가 불러온 대참사.

다신...다신안해.



즐거운 슈미카 크리스마스 🎄🧸

똥손은 언제나 그럴싸하기만 하면 된다ㅎ 이번에도 그럴싸하게 마무리.




라빗츠 클라이맥스(4차하코) ::: 우리의 가능성 페러렐 월드

 

 

라빗츠 클라이맥스


악개는 애정캐나 일러나 뮤비의상이 예쁘다!! 취향이다!! 말고는 명함도 패쓰하는 편인데... 클막 하코는 휘슬을 퍼줘서 명함을 안딸 수가 없다ㅜㅜㅋㅋ
그리고 이번 하코 토모야 일러도 너무너무 귀엽기 땜시.

사담으로 내 맘속 토모야 뮤직 원픽 일러는 플랑베 셔플인데... 언젠가 픽뚫로 와주지 않을까?!?!!!

아무튼 나는 라빗츠 3차 하코 하지메 명함 딴지 얼마 안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반년전이었던 것이다.




리본 300개 모으자마자 의상 만들어주기



리본내놔 리본




뮤비도 귀엽게 잘뽑혔더라...




대체 이 생명체는 머란말임.
저 바보털땜에 미티겠음 분명 이쓰키쓔가 관리해줄텐데도 저 튀어나와버리는 바보털이



남의 뮤비에서 주접떨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능성] 마시로 토모야

 

여유롭게 명함을 땄습니다



원래 스토리 잘 안보는데... 그냥 탐라 넘어오는걸로 어케됐구만 알음알음 알뿐ㅋㅋㅋㅋㅋ 클라이맥스라 이벤트가 있어서 오랜만에 봤다.

하 이게 캐릭터가 관심없고 싫은게 아니라... 스토리랑 대사를 너무 질질 풀어써서 루즈해져서 피로해져ㅜ



스토리 까자마자 다짜고짜 욕설같은게 나와서 당황함 아니 라빗츠 스토리에서요???? 이게 뭐지 당황스러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리즈링 같은 소속사 업계 대선배가 귀여운짓 하지 말라고 협박해서 컨셉을 바꾸기 위해 vr같은걸로 시뮬 돌리는거라는데... 그래 앙서타 세계관을 이해하려하지 말자



나즈나가 동생들에게 조언할때마다 과거의 경험에 기반한 조언들이 보이는데... 맴찢이다 그냥.
그래도 지금 행복해보이니 OK입니다.




높으신분이 자기네들땜에 빡쳐서 불평하러 왔다고 연락오면 와씨ㅋㅋㄲㅋㅋ 토모야 속으로 얼마나 지진왔을까ㅋㅋㅋㅋㄲ




라빗츠에게 빡친 거물급 연예인은 예전부터 하지메를 잘 챙겨주던 미소녀 선배라고 불리는 사람인데..




라빗츠가 앞으로도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아니다 앙스타 세계관을 머리로 이해하면 안됐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약하면 우리 지금 여자아이돌버전 es를 세울건데 너네 계속 귀여운 이미지 밀고갔다간 우리 여돌들한테 밀려서 인기 없어질거니까 이제 큐티컨셉 하지마!!! 인데...
이게 머선 개소리고
그치만 대선배라 찍소리 몬함ㅜㅜ 거지같은 세상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는건 외견만으로 따지는게 아닌데 진정한 귀여움의 업계 선배 마동석씨를 봐
ㅋㅋㅋ
사실 이런 주장에는 본인 미의 기준이 지나치게 확고한 이쓰키쓔나 이즈미였으면 아주 신랄하게 반론했을텐데. 사실 저 둘정도까지 아니어도 그냥 개소리라 반론할수 있긴 함. 그치만 라빗츠애들 넘 착해서 그런소리 몬해ㅜㅜ



"—귀여움을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음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때문에 중대사 회의에 늦게 참석했는데 이게 왠걸 다 자고있음
흐엉 나는 단독으로 각잡고있는 일러도 좋지만 저렇게 단체아닌 단체 같은 일러가 넘 좋다ㅜㅜ




나 이건 또 첨듣는 얘기네.....
미츠루랑 마다라 여동생이 아는사이였다는것도 첨알았고 마다라 여동생이 아프단 얘기도 첨알았음.
두둥.




그런가 그치만 꼬맹이들 네명이 모여있는데  오냐오냐해주고 싶지 않은가.. 너무 보호받고만 있어도 문제긴 하니까 마다라는 그걸 걱정했던걸지도



미츠루는 이번 미소녀 선배의 일을 상담하러 마다라 여동생한테 온거였다



이번 라빗츠의 일은 화재가 됐는지 미츠루를 보고 기자들이 몰려왔다구함.
마다라가 자신이 처리(?)하겠다며 미츠루를 뒷문으로 내보낸다. 아니 이런 일이 화재가 되면... 그 미소녀 선배라는 사람한테 엄청 마이너스 아닌가. 상사의 횡포!!!!




구짱과의 상담으로 라빗츠 일원들에게 뭔가의 묘책을 전달한 미츠루



앙스타는 이런 성장 대사들이 심금을 울림




갑자기 등장한 데이트중인 한 커플 (아님


강아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런편이죠




아놔... 토모야는 엘베가 고장나있어서 계단으로 올라온건데 에이치는 부탁을 하려면 성의가 있어야된다며 엘베는 자기가 멈춘거라고 함.
이게 머선.



아하!!!!




생츄어리를 빌려달라는 토모야
날선 말이 오가긴 했으나 결론은 오케이였다.

둘도 분위기가 살벌하네.... 에이치야 뭐 적이 많으니까 그렇다치는데 토모야가 남한테 날선건 첨봤다ㅋㅋㅋ




장소도 빌렸겠다 무사히 계획을 이행하는 라빗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성대... 라빗츠 탈을 쓰고 유성대 활동하는중



평행세계 라빗츠를 여기저기 배치시켰다고 하는데...
치아키네도 부탁만 들었을 뿐 의도까지는 모르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카나타는 어디갔나 했더니 우무문어 되있음ㅋㅋㅋㅋㅋ



평행세계의 라빗츠를 여기저기 배치시켜놓고 진짜를 팬들이 찾게하는 기획이라고 한다.



이 거대한 페러렐 월드 행사는 팬들을 무기삼아 소속사에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일이었다. 팬들이 귀여운 컨셉의 라빗츠를 원한다는걸 수치상으로 보여주는거라는데 아무튼 어쩌구저쩌구



이제 팬들 들먹이면서 뭐라함



어쩌라고 시전. 잘한다.




이데아의 진짜 목적은
여돌버전 ES를 홍보하기위한 어그로였음 아놔ㅋㅋ

그리고 앙스타식 전개. 때려줘서 고마워가 지나고..... 무사히.. 아니 당연하게 선택받은 진짜 라빗츠.



하아... 가슴이 웅장해진다.
셔플은 셔플대로 재미가있고 다른애들끼리 어울리는 것도 즐겁지만... 역시 유닛끼리의 서사가 제일 벅차오르는것 같음.




라빗츠 클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