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원신 일기
솜씨 시험 : 4.2 후반 사이노, 아야토
부랴부랴 해보는 솜씨 시험. 4.2 후반 픽업은 딱히 관심있는 캐릭터가 안보여서 패스했다. 관심이 아예 없다기보단.. 내 덱에 당장 필요는 없는 느낌??? 앞으로 나오게 될 뽑고 싶은 캐릭터도 많아가주고 존버 구간이 필요한 법이니까..ㅠㅠ
절대 백출 때문에 원석 다 털려서 하는 말이 아니다..................... 백출과는 인연이 없나.?? 처음 나왔을 때도 픽뚫나고 이번에도 푸리나 뽑고 가진 원석 탈탈 다털었는데!!! ...이하생략.
수메르 F4 사이노. 호감캐. 나한테 호감이 아닌 플블캐가 있나 싶지만.. 아무튼 호감캐. 특히 아재개그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있음. 사실 전설 임무를 깬 건 아니라 못봤는데 워낙 유명하니까. ㅋㅋㅋㅋ
보통 같았으면 체험 입장하자마자 샥샥 깨고 보상 받았을텐데 목이 너무 말라서 물마시고 왔더니 이런 개 간 지 대기모션이 잇는거 아니겠습니까............. 헐레벌떡 캡쳐함. 생각해보니까.. 체험 이벤트로 대기모션도 볼 수 있구나? 그냥 보상 받을 생각 만만이엇는데. 군침 싹.
사이노 원소폭발 모션. 사실 체험은 내가 없는 캐릭터 궁 모션 보는 맛으로 하는거지.
약간... 레이저의 고급화...?? 생각해보니 둘 다 번개원소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있는 캐릭터들 일반스킬 쓰고 원소폭발 차면 쓰고 체험캐릭터로 딜링하고 사이클 무지성으로 막굴리는데. 사이노는 대충 굴려도 뭐가 문제인지가 보이더라... 원소폭발 지속시간이.... 변신시간이 너무 길어!!!!!!!!!!!!!
사이노가 변신해서 딜링하고 있으면 다른 원소반응 스킬들이 지속시간 다 되서 없어져버림. 오로지 그의 독 무 대.
그래도 뭔가 타격감 오져서 재밌었다. 요즘 내가 찰진 타격감 있는 캐릭터가 끌리는 것은... 주로 법구 캐릭터만 써서 그런가.
아야토. 수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남성. 잘생겼다. 갖고싶다.
나한테 느비예트가 없었다면 아야토 뽑았을 것 같다... 언젠간 꼭 갖고싶지만 지금은 아니다ㅠㅠ 하필 다음버전 픽업에 라이덴이 있는 바람에... 나중에 뵈요ㅠㅠㅜ
대기모션 보고 두 눈을 의심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롸??? 버..버블티?????? 아니 근데 그 버블티가 지금... 소매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대체 왜요.
카미사토류. 물의 영역.
아야토 원소폭발 스킬 대사는 왜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키운것도 아닌데.
쇽 쇽 쇽 쇽 쇽 쇽
나 첨에 이거보고 되게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지금도 좀 웃겨요... 처음보다 덜 웃길뿐. 미안합니다.
닐루 육성 끝!
그동안 수메르 최강여신 닐루를 키웠습니다. 왜 다들 갓성비 갓성비 하는 줄 알겠습니다... 이렇게 빨리 세팅이 끝날줄은?? 막 종결 보고 그런건 아닌데 저는 하드하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만 하는 사람이라.
널 웃게 만드는 일만~ 허락해줘~~~ 우는건 아픈건 내가 할께 넌 웃어줘~~~~~~
얌마 후딱후딱 일어나. 지금 자고있을떄가 아냐 어서 여신 닐루님의 돌파재료를 뱉으란 말이다.
재료 세 개 뱉으면 기분이가 좋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재료캐는 국붕이
파디사라만 모으면 90 찍을 수 있어서 부족하면 여동생 월드맵 쳐들어갈라고 했는데 다행히 넉넉했따
11번째 90레벨 닐루 ◝(・▿・)◜
4.3에 새로 업데이트 된 기능. "최고"
닐루는 아무튼 hp만 보면 된데서 1세트 효과가 hp퍼인 천암과 감로빛 꽃바다를 쓴다고 함...
예~~~~~전에 종려때문에 천암 파밍했던 적이 있어서 흠.. 주옵이 체퍼인 천암은 좀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뒤적여봤으나.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닐루는 주옵 체퍼 성유물만 있으면 되니까 금방 끝나겠다 하고 가볍게 성유물 파밍 시작.
이러지마 제발
hp만 보다보니 부옵도 딱히 신경 안쓰니까 금방 끝났다. 파밍을 3~4일 했나..?
개화파티 이제 바바라만 키워주면 끝난다! 사실 코코미나 백출이 더 탐나기는 하는데.. 없어.
일단 차선책으로 바바라를 써주기로. 바바라 귀엽잖아.
호감도작 완료 : 벤티, 피슬
종려로 실드치고 랑자로 딜하는.. 단순무식 호감도파티. 우리집 랑자 너무 바쁘다.
명함 하나 얻어주겠다고 하는 호감도작. 스토리랑 음성도 호감도 6이면 다 끝나는데.. 뒤로도 더 풀리는게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벤티는 처음 캐릭터 모습만 봤을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성우 때문에 호감반열에 오름ㅋㅋㅋㅋ 벤티 성격도 맘에 드는데 목소리가 너무 벤티스럽다고 해야되나 진짜 너무 잘어울려서 들을때마다 찰짐ㅋㅋㅋㅋㅋ
일단 일곱 신은 다 키워주고 싶으니까 뽑고나서 바로 호감작 시작했다. 나선에서도 잘 쓰고 있고... 던전가서 원소폭발 쓰고 나히다랑 미코 포탑 깔아주면 자동사냥이 따로없음.
피슬! 심오한 정체가 있는건가 싶었는데 스토리 읽어보니까 피슬 자체는 정말 지독한 컨셉충이었다... 이쯤되니 까마귀인 오즈의 정체가 더 궁금해지는데 딱히 더 풀린 설정은 없는 것 같음ㅠㅠ
검색해보니까 뇌조라는 가설도 있고.. 근데 확실히 보통 까마귀는 아닌 것 같긴 해.
피슬이랑 오즈 티키타카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다음 호감작은 케이아랑 캔디스 너로 정했다.
이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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